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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경쟁작 '김부장', 재밌고 참신하더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소지섭의 '김부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소회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KBS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동시간대 경쟁을 펼친다.

배우 남궁민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내 KBS 대표작이 '김과장'인데 소지섭 드라마는 '김부장'이라 뭔가 나보다 한수 위 인것 같아 마음이 조금 씁쓸하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17년 남궁민은 KBS '김과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김부장'이 잘 되고 있다고 해서 챙겨봤는데 너무 재밌고 참신했다.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소재를 잘 살렸다"면서 "경쟁작이지만 드라마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고 경쟁작 '김부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그는 "'김부장'과 '결혼의 완성'이 토요일날 편성 시간이 조금 겹치더라"라면서 "'김부장'이 상상력이 풍부한 느낌이라면, 우리 드라마는 좀 더 현실에 땅을 붙이고 깊이감이 느껴진다. 차별환된 매력이 있으니 기회가 되면 토요일도 일요일도 챙겨봐달라"고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김민태)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 총 12부작으로,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출연한다.

7월4일 밤 9시2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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