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이파니(20)가 최근 공개한 누드 모바일 화보로 인기몸살 앓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녀는 필리핀과 미국을 오가는 한달여에 걸친 장기간의 촬영일정으로 감기몸살로 몸져누웠다.
스파이스 TV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명세를 치르는 일반인들까지 섹시 컨셉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 화보와는 달리 플레이보이만의 과감하고 고급스러운 누드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접속자수가 일반 연예인들보다 월등히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안타깝게도 이파니씨가 그동안의 장기간의 촬영일정으로 지쳐 감기몸살로 쉬고 있다"며 "워낙 체력이 좋아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사부에서 촬영한 이파니의 누드 모바일 화보는 '뜨거운 유혹'(Hot Temptation)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열정(Passion), 순수(Purity), 귀여움(Sweetness) 컨셉으로 지난 2월 열린 2006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입상자인 문지혜(3위), 박지은(포토제닉상), 김수연(우정상) 등이 함께 참여했다.
섹시 모바일 서비스는 'www.playboy2006.co.kr'에서 살짝 그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무선 접속 8882 + Nate 버튼 또는 8882 + MagicN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달 미국 LA 플레이보이맨션에서 한국을 대표해 월드컵 누드 화보 촬영을 마치고 4일 귀국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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