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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황금 몸매의 비율은 8등신 반


 

미남배우 조인성 몸매의 황금분할을 놓고 때아닌 설왕설래가 오갔다.

조인성의 새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의 티저 포스터 촬영장에서 조인성의 몸매를 두고 스태프들의 논쟁이 벌어진 것.

남자의 강렬한 눈빛을 초점으로 한 포스터 촬영장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조인성과 달리 뒤편에서 스태프들은 조인성의 몸매가 8등신이다 9등신이다 논쟁을 펼졌다.

스태프들은 촬영한 폴라로이드를 보며 서로 자를 들고 8등신이다, 9등신이다를 놓고 토론한 결과 결론은 8등신 반으로 내려졌다고. 늘씬한 몸매의 비율이 결국 8등신 반이라는 보기 드문 멋진 비율이라는 것이 놀랍다.

또한 어떻게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배우 때문에 포스터 촬영팀은 오히려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거칠고 투박한 조폭의 모습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매끈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조인성은 어떤 샷을 찍어도 패션화보처럼 보여 멋진 샷을 오히려 덜 멋있게 보이게 하기 위한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8등신 반이라는 황금 신체분할 때문에 전신컷을 포기, 상반신 스틸이 포스터 컷으로 선택됐다.

강한 남자로 돌아온 멋진 배우 조인성의 신작 '비열한 거리'는 오는 7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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