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새 영화 '브레이크업'에서 누드씬을 즐겼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영국의 더선 온라인판에 따르면 빈스 본과 '브레이크업'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영화 속 전라 장면을 즐기면서 촬영했다는 것.
'브레이크업'의 한 장면에서 제니퍼가 연기한 브룩스는 전라 상태로 빈스 본 앞에서 춤을 춘다.

애니스톤은 영국의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나는 그 때 정신이 나갔다. 스커트를 찢고는 '우! 우!'라고 외쳤다. 전라 상태에서 춤을 추는 것이 일종의 자유처럼 느껴졌다. 옷을 벗으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업'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은 결별 위기를 맞은 동거 연인 브룩스와 개리로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찍은 이 영화에서, 새 연인인 빈스 본과 어떤 모습을 연출할지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설영기자 roni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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