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가십은 흥행으로 이어진다?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으로 지면을 장식했던 미국의 연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새로운 연인 빈스 본과 출연한 영화로 미국 박스오피스를 정복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5일자 집계에 따르면 제니면 애니스톤과 빈스 본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브레이크 업'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개봉한 '브레이크 업'은 주말 동안 3천805만3천 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대 로맨틱 코미디 개봉 기록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올리며 1위를 기록했던 '엑스맨 3'는 큰 낙차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3천435만 달러의 수익을 더해 1만7천568만1천 달러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다.
3위는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오버 더 헷지'가, 4위는 화제의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가 차지했다. 뒤를 이은 '미션 임파서블 3'와 '포세이돈'까지 대형 액션물이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정복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