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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리패키지 앨범, "7일만 연기"


 

"7일만 더 기다려 주세요"

가수 세븐(22. 본명 최동욱) 3집 24/7 리패키지 앨범의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세븐의 첫 리패키지 앨범은 당초 7월 7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발매 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한 주 늦은 7월 14일에 발매된다. 세븐이 리패키지 앨범에 들어갈 단독콘서트 공연실황 DVD에 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외 영어, 일본어 자막을 수록할 것을 제안했고, 이 작업 중 오류가 생겨 앨범 발매가 늦어지게 된 것.

지난 6월 초에 있었던 세븐의 단독 콘서트에는 일본 팬을 포함 해외 팬 2천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장사진을 이뤘고 콘서트 직후 일본 팬들의 요청으로 리패키지 앨범 한일 동시발매가 결정된 바있다.

세븐의 리패키지 앨범에는 정규 3집 CD를 비롯, 서울 악스(AX)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공연실황 DVD와 파파라치 형식의 포토북, 플라스틱 타입의 브릭 인형 총 4종류의 아이템들이 포함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징적인 날인 세븐데이(7월 7일)에 맞춰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해 왔던 만큼 기다리는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시기를 조금 늦추는 대신 더 좋은DVD와 부가 아이템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집 활동을 마치고 해외 진출 준비 중인 세븐은 미국에 체류하며 여름에 있을 YG Family 월드 투어 콘서트 준비와 4집 앨범 녹음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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