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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영화 흥행 호조에 '싱글벙글'


 

배우 송윤아가 주연한 신작 '아랑'의 흥행 호조로 연신 싱글벙글이다. 송윤아는 지난주 개봉작 '아랑'이 첫주 전국 관객 42만명을 넘어서는 흥행 기록을 올리며 얼굴에 생기를 띠고 있다.

'아랑'에서 중성적인 여형사로 출연한 송윤아는 촬영 초반에 액션 연습 중 다리 부상을 당하는 등 이번 영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상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매진한 영화가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송윤아의 노력은 보상을 받는 듯 하다.

송윤아는 "기대는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성적이 잘 나와 기분이 좋다"며 "한국 공포영화 첫 개봉작으로 흥행 청신호를 올리고 있어 더 의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 이동욱과 함께 출연한 '아랑'에서 송윤아는 외유내강의 여형사 '소영' 역을 맡아 변신을 시도했다. '아랑'은 지난달 28일 전국 228개 스크린에서 개봉, 누적관객 42만1천52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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