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퀸 장윤정이 가요계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SBS 추석특집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 1999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사연과 함께 “'어머나'를 5년은 부를 각오로 트로트에 도전했다"며 당시의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장윤정은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 데뷔 후 음반회사의 문제로 고생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트로트가수로 재기에 성공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녹화에 임한 장윤정은 원주에 계신 부모님께 그림 같은 집을 선물한 사연과 부모님을 찾아가 텃밭에서 함께 채소를 가꾸며 그동안 바빠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걸 아쉬워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도 전했다.

이밖에도 새 앨범 3집 준비에 한창인 장윤정의 재킷 촬영 현장, 안무연습 장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되는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은 10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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