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역할을 하면서 기자 세계를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최강로맨스'(감독 김정우, 제작 디알엠엔터테이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현영이 영화를 촬영하며 느꼈던 소감을 털어놨다.

현영은'최강로맨스'에서 연예부 출신의 사회부기자 최수진 역을 맡아 강력반 형사 강재혁(이동욱 분)과 로맨스를 펼친다.
현영은 "기자역을 맡아 부담이 컸다. 극중 싸가지 없는 연예인을 인터뷰하는 장면 촬영이 있었는데 평소 인터뷰를 당하는 입장에서 하게 되니 기자 여러분의 노고를 많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터뷰는 최고로 잘 해주는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감독의 영화 '최강로맨스'는 현영의 충무로 주연 데뷔작으로 이동욱이 남자 주인공 강재혁으로 분해 현영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정헌 전수경 정재진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오는 1월 2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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