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지난 2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새해에는 연애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최강로맨스'(감독 김정우, 제작 디알엠엔터테이먼트)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욱은 문천식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회에서 "연애에 관심이 많지만 결실이 없다" 말했다.

이동욱은 이날 "2년 동안 솔로로 보내 올해는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요즘 많이 외롭다는 심경을 밝혔다.
영화 '최강로맨스'는 강력반 형사 강재혁과 사회부기자 최수진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은 극중 강재혁으로 분해 최수진을 맡은 현영과 로맨틱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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