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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10kg 감량후 카리스마 부활 예고


 

영화배우 신현준이 오랫동안 감춰두었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신현준은 새 영화 '귀휴'(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올리브나인)에서 무기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뜨거운 부성애를 보여준다.

한동안 코믹 연기에 매진했던 신현준은 희귀병으로 죽어가는 어린 딸과 무기수 아버지와의 부성애를 그린 휴먼 영화 '귀휴'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귀휴'에서 무기수 역할은 맡은 신현준은 최근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몸무게를 10kg 이상을 감량하며 근육을 만들고 머리도 짧게 깎고 태닝까지 해서 수감자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은행나무 침대', '비천무' 등에서 보여준 원조 카리스마가 다시 한번 분출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귀휴'는 올 상반기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새 영화의 촬영을 앞둔 신현준은 "요즘같이 다들 어렵고 힘든 세상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우리는 얼마나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친구인 김영준 감독과 '비천무', '무영검' 이후에 같이하는 세 번째 작품이기에 더 애정이 간다"며 애정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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