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3편인 '상사부일체'(감독 심승보, 제작 두손시네마)에 출연하는 주연배우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상사부일체'는 이전 '두사부일체'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전면 교체됐다. 주인공 '계두식' 역에는 이성재가 캐스팅 됐으며 정웅인이 맡았던 '김상두' 역은 김성민이, 정운택이 연기했던 '대가리'역은 박상면이 출연하게 됐다. 김상중이 맡았던 큰형님 역은 손창민이 대신한다.
'상사부일체'는 국제자유무역협정(FTA)의 정세에 발맞추어 국내 최고의 조직인 '영동파'가 조직의 세계화를 꾀하고자 대기업 경영마인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계두식을 대기업에 입사 시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손창민 4인방이 그려내는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의 '상사부일체'는 5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 추석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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