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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걸' 이현지, "모든 세대가 좋아할 것"


바나나걸로 깜짝 가수 데뷔한 '포켓걸' 이현지가 자신이 부른 노래 '초콜렛'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고 자신했다.

이현지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초콜렛'은 80년대 복고풍이라 나이든 분들도 좋아하고, 87년생 저를 비롯한 또래들도 신선하게 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80년대 패션이 우리에게 낯설면서도 신선한 것처럼 이 곡도 우리 세대에 색다른 재미를, 나이든 분들에겐 예전 기억을 되살려 줄 곡"이라고 덧붙였다.

"저도 언니가 나미의 '빙글빙글'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는 걸 보고 많이 좋아했어요. 제가 그랬듯 제 또래들도 예전 곡들을 알게 모르게 접했던 것 같아요. 묘한 매력이 있거든요."

이현지는 깜찍하고 발랄한 이 곡을 녹음하며 '초콜릿을 생각하며 불렀다'는 깜찍한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정말 먹고 싶다는 마음으로 '초콜렛'을 외친 결과 노래에 혼이 담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쉽고 재미있고 웃긴 데다가 중독성이 강해 자신도 모르게 맴도는 노래다. 누군가에게 초콜렛을 받고 싶을 때 이 노래를 선물하면 반드시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초콜렛' 자랑을 이어갔다.

이현지는 "아직 프로젝트 앨범에 두 곡을 부른 정도라 가수라 하기에는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노래 연습을 꾸준히 해 노래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현지의 발랄한 목소리가 신나는 곡 분위기를 한껏 살린 '초콜렛'은 토끼춤 등 깜찍한 무대와 어우러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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