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렛'으로 댄스뮤직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바나나걸 이현지의 후속곡 'S'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나나걸의 후속곡 'S'는 S라인이 없어도 자신에 대한 애정만 있으면 괜찮다고 말하는 재미있는 가사의 댄스곡.
타이틀곡 '쵸콜렛'을 빅히트시킨 이현지가 ENJEL 채은정이 부른 'S'를 새롭게 불러 이현지만의 톡톡 쏘는 매력이 가득 담긴 귀여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시원한 뮤직비디오에는 바나나걸 이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S라인 댄스'와 발리 현지인들을 사랑에 빠뜨린(?) 이현지의 매력이 담겨 있다.

이현지는 일본 한류위성방송 KNTV를 비롯한 각종 언론으로부터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을 받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바나나걸 활동을 함께 소화하느라 몸이 2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S'의 뮤직비디오는 KNTV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나나걸의 노래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온 만큼 이현지 또한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할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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