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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강호성변호사와 8월 17일 워커힐서 결혼


탤런트 명세빈(31)이 법무법인 두우의 강호성(43) 변호사와 결혼한다.

명세빈은 오는 8월 1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기독교신자인 명세빈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강호성 변호사와 알게된 후 친구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같은 교인이라는 점과 털털하고 정감있는 성격이 맞아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난 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공인된 커플로 강남,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에는 강남의 한 웨딩숍에 드나든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돌았다.

예비신랑인 강호성 변호사는 2000년 법무법인 두우에서 일하며 연예계 관련된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백지영, 이태란 등의 변호를 맡았고 최근에는 싸이의 변호까지 도맡아 활약중이다.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고, '태양속으로', '웨딩', '궁S',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 인생의 스페셜' 등에서 연기력을 과시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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