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애즈원(이민, 크리스탈)과 투앤비(김가희, 허솔지)가 입을 맞춘다.
애즈원과 투앤비는 최근 여름에 딱 맞는 댄스곡 '홀리데이(Holiday)'를 함께 녹음했다. 이 곡은 린의 '사랑했잖아'를 작곡한 김세진과 가비엔제이의 '그녀가 울고있네요'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등을 작사한 배화영이 호흡을 맞췄다.

쉬운 멜로디로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여름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 특히 '천상의 하모니'로 꼽히는 애즈원과 실력파 신인 투앤비가 한 목소리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배 애즈원과 작업을 함께한 투앤비는 "어렸을 때부터 애즈원 선배님들의 노래를 따라부르곤 했는데, 녹음실에서 직접 만나뵙고 꿈인 줄만 알았다"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게되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신인 강민지 주연으로 '홀리데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로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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