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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TV쇼 진행자로 나서


토크쇼 '더 뷰(The View)' 진행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33)이 TV 토크쇼 진행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통신 WEEN은 이달 초 영국에서 미국 L.A.로 건너온 빅토리아 베컴이 미 ABC 방송의 쇼 크리에이터 바바라 월터스에 의해 토크쇼 프로그램 'The View'에 캐스팅됐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캐스팅으로 지난 5월 ABC방송과의 계약이 만료된 로지 오도넬의 자리를 대체하며 2주간 진행될 토크쇼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WEEN은 데일리 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빅토리아는 (토크쇼를 진행하지 못 할 정도로) 우둔하지 않다. 그는 수많은 미국여성들을 이미 들끓게 했으며, 이는 프로그램 성공에도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그는 이번에도 수많은 파파라치들을 쇼에 동원시킬 것이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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