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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 남상미, 애절한 눈빛연기 호평


MBC 수목극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남상미가 애절한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극중 태국 청방의 보스 마오(최재성 분)의 딸인 서지우로 분한 그는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NIS(국가정보원) 요원인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범죄조직의 2인자로 성장하는 수현(이준기 분)과 그의 친구 강민기(정경호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 지우 역을 맡았다.

남상미는 당당하면서도 발랄한 모습 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려 괴로워하는 모습 등을 드라마 속에서 그려내고 있다.

특히 남상미는 지난 1일 방영분부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그를 닮은 사람이 나타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등도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남상미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열광적인 반응과 세심한 모니터들이 줄을 이어 그간 남상미에 목말라했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의 지우는 이제까지 '달콤한 스파이'나 '불량가족'에서 남상미가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아버지가 태국 조직의 보스이며 죽었다고 생각한 연인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상황이 매우 비극적이고 일반인이 경험하기 힘든 설정인데다 캐릭터의 성격 또한 이전 캐릭터에 비해 감정 표현을 절제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지우가 처한 비극적인 상황들이나 지우가 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에 시청자들이 "왜?"라는 의문을 갖기보다는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가슴 아파할 수 있도록 지우를 연기하는데 무척 고심하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밝기만 해서도 안되고 어둡기만 해서도 안되는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지우를 연기하기 위해 남상미는 대본이 조금씩 수정될 때마다 어느 부분이 수정되었는지 단박에 지적해낼 만큼 수십 번 씩 대본을 읽으며 캐릭터 분석과 감정 몰입에 주력하고 있다고.

남상미는 최재성, 정성모 등의 연기파 선배 배우들로부터 연기지도를 받으며 점점 더 지우 역에 몰입해가고 있다.

한편, 2일 방영분에서는 수현과 묵묵히 자신을 지켜봐주는 민기 사이에서 갈등하며 더 큰 아픔을 겪게되는 지우의 모습이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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