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이 KTF 'SHOW' 광고에서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통화를 해도 통화 요금이 할인 된다는 광고를 통해 20대의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그려내며 청순, 깜찍, 엉뚱함 등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집, 도서관, 길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어디야?'라고 물으며 때론 새침하게 때론 귀엽게 찡그리는 박민영의 다채로운 표정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민영의 거침없는 행보가 눈에 띈다. '빅파이', '미에로 화이바', '테크노마트', '스프리스', '롯데면세점', 'KTF' 등 올해만 7개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른 것.
그 동안의 광고 활동을 통해 박민영은 발랄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청순하고 성숙한 여인과 활발하고 깜찍한 모습,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더스 HQ 정지철 팀장은 "박민영은 활발한 고등학생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이미지 변신 폭이 넓은 연기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제품에 구애 없이 다양한 방면의 광고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박민영씨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앞으로 광고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 선보일 박민영씨의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드라마 '아이 엠 샘'을 통해 단번에 안방극장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박민영은 한층 성숙된 연기와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발휘, KBS '연기대상'의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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