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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여우주연상 코틸라르, 조니 뎁의 연인 낙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0회 아카데미시상식의 히로인 마리온 코틸라르가 신작 영화에서 조니 뎁과 조우한다.

영화 '라 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출신의 마리온 코틸라르는 새 영화 '공공의 적(Public Enemies)'에서 조니 뎁의 연인 '빌리' 역을 맡는다.

브라이언 버로의 동명 논픽션을 원작으로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공공의 적'에서 조니 뎁은 악명높은 갱스터 '존 딜링저'를, 크리스찬 베일은 갱을 쫓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 역을 맡았다.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으나 오스카를 품에 안은 코틸라르와 달리 조니 뎁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수상을 빼앗기며 아카데미의 불운을 곱씹었다.

아카데미로 맺은 인연을 새 영화에서 이어갈 마리온 코틸라르와 조니 뎁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연기파 배우의 신작 '공공의 적'은 오는 3월 미국 시카고에서 크랭크인한다.

[사진=영화 공식 스틸]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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