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인터넷 악성 루머로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 등 외신은 인터넷 상에 조니 뎁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26일 보도했다.

조니 뎁의 대변인 로빈 바움은 25일 "지난 주말 조니 뎁이 프랑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끔찍한 소문이 돌았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어 "특히 조니 뎁의 두 아이들과 가족들을 생각하지 않은 매우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일"이라고 전했다.
조니 뎁 뿐만 아니라 엠마 왓슨, 변정수, 양미경 등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온라인 상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 및 보도를 통해 사망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조니 뎁은 3월 개봉을 앞둔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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