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의 21대 '별밤지기' 박경림이 일주일동안 역대 별밤지기들을 게스트로 초청한다.
박경림은 '별밤지기'를 맡게 되는 첫날인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1부와 2부에 이문세(7일), 박광현(8일), 이휘재(10일), 옥주현(11일) 등 역대 '별밤지기'들을 초청해 1부와 21'별밤'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3부와 4부에서는 연예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박경림을 위해 김장훈, 박수홍, 정일우 등 인기 게스트들이 출연해 '별밤지기'를 맡은 박경림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박경림은 제작진에게 ‘아무도 안 올지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연락을 받은 지인들은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박경림은 '별밤'의 청취자 장기자랑 코너인 '별밤뽐내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별밤'의 DJ까지 꿰차면서 프로그램과의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