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가 사업가와 쿨의 멤버로서 1인2역을 선언했다.
유리는 절친한 동료 백지영과 함께 운영하는 아이앰유리닷컴(IAMYURI.COM)을 통해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보이고 있다.
유리는 최근 이 쇼핑몰에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방문자수가 급증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쇼핑몰 관계자는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올 지는 몰랐다"며 "트렌드세터들의 스타일과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잘 조화시켜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 오픈 이후 직원들도 계속 밤샘 작업을 해왔고, 유리와 백지영도 거의 사생활을 포기한 상태로 모든 일을 뒤로 한 채 고객들의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유리는 또한 오는 7월 중순에는 가수 쿨의 멤버로 컴백한다.
현재 윤일상, 박해운 작곡가 등과 비밀리에 곡 작업 중인 쿨은 리더 이재훈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대표 여름 그룹답게 시원한 음악으로 오랜 만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쿨의 홍일점 멤버로서, 쇼핑몰 사업가로서 유리의 여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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