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오정태(33)가 8살 연하의 백모양과 오는 5월 2일 화촉을 밝힌다.
오정태는 8살 연하인 백모양과 2004년 4월 처음 만났으며 5년동안 교제해오다 전격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부인 백모양은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며 올해 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딴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오정태는 5년 전 한 매니저로부터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왔으며 연애기간 동안 잠시 이별했던 사이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오정태는 선배 개그맨 조정현이 운영하는 웨딩홀에서 예식을 치르며, 주례와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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