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재정이 자신만의 독특한 끼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다.
박재정은 최근 MBC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주선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재정은 고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가장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학창시절 죽마고우를 데리고 와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주선자로서 최선을 다했다.

또 KBS '상상플러스'에서 한 차례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독특한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성실성을 보여줬다.
박재정이 고등학교 내내 같은반 짝꿍으로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소개한 친구는 현재 성형외과 의사. 박재정은 "내 친구는 현영씨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훈남의 인상에 의사라는 능력까지 갖춘 박재정의 친구는 이 날 박재정의 고등학교 시절 에피소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박재정을 능가하는 4차원 개그와 몸을 던져 선사한 무대로, 개그맨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게스트를 쓰러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수, 이성진, 박재정, 붐, 이인혜, 진보라, 김나영 등이 사회 각 분야에서 넘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을 초대한 '스친소'는 7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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