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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 감독 "시즌2는 전통안에서 각자가 겪는 갈등과 화해 그렸다"


13년 동안 '섹스앤더시티' TV시리즈부터 영화 2편까지 모두 연출한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은 "시즌2에서는 네 명의 주인공들이 전통이라는 틀에서 각자가 겪는 변화와 갈등을 그렸다"고 말했다.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은 1일 일본 도쿄 록본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섹스앤더시티 2' 아시아 프리미어 정킷행사에서 시즌2를 통해 새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은 "영화 속 네 명의 캐릭터는 항상 발전했다. 13년전 TV시리즈가 시작할 당시 네명의 주인공들은 30대 싱글녀로 시작했고 이후 샬롯을 시작으로 사만다를 제외하고 모두가 결혼을 했다. 이것도 캐릭터의 큰 변화이고 발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즌2에서는 전통이라는 큰 틀에서 각각의 캐릭터가 변화하고 갈등하는 것을 그렸다. 캐리는 결혼 이후 갈등에 대해, 샬롯은 육아에 대한 고민, 미란다는 일과 가족의 관계, 사만다는 폐경기을 겪으면 자신의 변화에 대해 각자 고민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이들이 사회와 전통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섹스앤더시티' 시즌2는 두번째 극장판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의 바쁜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결혼 후 달라진 주인공들의 인생을 조명한다.

캐리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2년 후,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랐고, 사만다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알의 약을 삼켜야 하며, 샬롯은 원하던 아이들 돌보기에 미치기 일보직전이고, 미란다는 능력을 인정받기는 커녕 지금의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급기야 친구들과 함께 아부다비로 날아가 화려한 휴가를 보내지만 지구 반대편의 작은 시장에서 옛 연인 에이든을 만나면서 또다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도쿄(일본)=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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