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가 히로시마에 1패 뒤 2연승을 올렸다.
야쿠르트는 19일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요시노리의 8이닝 2실점 호투와 11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폭발력으로 7-2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줄곧 앞서나가며 거둔 승리라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나설 일은 없었다.
이로써 야쿠르트는 이번 히로시마 원정경기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임창용은 지난 17일 경기서 연장 10회 등판했다 패전투수가 된 후 2경기 연속 팀이 큰 점수 차로 이겨 세이브를 올릴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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