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맘마미아'를 발표한 가수 나르샤가 방송활동도 하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전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맘마미아'는 현재 벅스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면서 하반기 초대박 히트곡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맘마미아'는 나르샤의 솔로 데뷔 앨범 리패키지의 타이틀곡으로 빠른 비트에 랩 같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곡.

특히 지난해 가요계를 휩쓸었던 '아브라카다브라' 드림팀이 총출동해 시선을 모은다. 조영철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흥행불패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가 호흡을 맞췄으며, 포인트 안무에 강한 핫칙스앤야마 댄스팀이 안무를 맡았다. 또 독특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황수아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나르샤는 '맘마미아'를 위해 후배그룹 써니힐과 '나르샤 그룹'을 결성했다고 밝혀 이미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나르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24일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이번 주 내로 컴백 방송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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