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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애덤 던, 화이트삭스와 4년 계약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거포 애덤 던을 영입했다.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ESPN'은 3일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 화이트삭스가 던과의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 4년에 총연봉 5천600만달러. 4일 신체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을 경우 계약 사실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화이트삭스는 지난 7월에도 던을 트레이드하기 위해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결국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화이트삭스는 중심 타선에 생길지도 모르는 거포 공백을 일단 메울 수 있게 됐다.

화이트삭스에서는 1루수 폴 코너코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했으며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 코너코가 화이트삭스를 떠날 경우 던은 1루수로 뛰게 되고 화이트삭스에 남게 되면 지명타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던은 코너코와 한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화이트삭스에 더욱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31세의 던은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타율 2할6푼에 홈런 38개, 타점 103개를 기록했다. 2004년부터 홈런 수가 248개로 같은 기간 홈런 수에서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2위. 지명타자로 나설 경우 수비 부담에서 벗어나 공격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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