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가수 스트로베리필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인피니트 엘은 1인 프로젝트밴드 스트로베리필즈(strawberry fields)의 세 번째 싱글앨범 'doppelganger'의 타이틀곡 '별빛행진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스트로베리필즈는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1인 프로젝트 뮤지션이다.
20일 싱글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별빛행진곡' 뮤직비디오는 이규식 감독이 맡았으며,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미 에픽하이의 '런' 뮤직비디오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엘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차도남에서 순수남으로 변신, 더욱 성숙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17일 공개된 '별빛행진곡' 티저 영상은 차별된 영상과 스토리로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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