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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길 결별 이유? 바빠서 소원해지고 성격차도"


힙합듀오 리쌍의 길과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2년여의 만남 끝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결별 이유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8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서로 워낙 스케줄이 많아 바쁘게 지내느라 소원해지며 자연스레 멀어졌고 성격차도 쌓여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 연말부터 소원해졌고 1월 경에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하고 결별을 택했다. 두 사람 모두 서로의 행복을 빌고 있다"고 덧붙였다.

길과 박정아는 2008년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길은 현재 MBC TV '무한도전'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이며, 박정아는 KBS 1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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