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심창민)과 이연희가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라다이스 목장' 종방 기념 이벤트가 열렸다.
심창민은 "두 달 동안 방영한 드라마가 종영한다니 시원섭섭하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두 달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오늘 '파라다이스 목장'이 마지막 방송인데 기부금을 좋은 일에 쓰게 되서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종영을 맞아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진과 이연희, 심창민, SM엔터테인먼트와 삼화네트웍스 등이 모은 기부금이 제 3세계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치러졌다.
또한 팬들이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이연희, 심창민과 마지막회를 함께 볼 수 있는 행운을 얻는 등 '파라다이스 목장' 시청자들과 이연희-심창민은 종영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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