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하지원이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트레이닝복을 구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종영후 달콤한 휴식에 빠진 하지원이 최근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 프레디(FREDDY)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


드라마속에서 현빈의 한땀한땀 장인 트레이닝복 대신 '하지원 트레이닝' 스타일을 이끌었던 하지원이 이번에는 '프레디' 매장에 방문해 이태리 장인의 손길이 담긴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다양한 의상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톱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는 밀라노, 런던 등 유럽에서 핫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슬라운지 웨어(SLOUNGE WEAR)를 표방하며 지난해 말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SPORT MEETS LOUNGE'를 의미하는 슬라운지는 운동할 때를 비롯해 휴식시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기능 데일리 웨어다. 일과 건강, 휴식의 밸런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웰니스 컬처를 제안하며 홍보대사 장윤주의 화보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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