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스]'스파이' 한예슬, '그녀의 무기는 미모&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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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안젤리나 졸리, '미녀삼총사'의 카메론 디아즈 등 여자 스파이들의 필수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어떠한 남자 목표물도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 빼어난 미모와 매력, 그리고 S라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미녀 스파이'가 탄생했습니다. 한예슬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지성미와 섹시미까지 갖춘 완벽한 미녀 스파이 '명월'로 변신했습니다.

'스파이 명월'은 한국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문정혁)와 그를 납북하려는 북한 한류단속반 소속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입니다. 명월과 함께 남파된 북한 엘리트 요원 최류(이진욱)와 한국의 패리스 힐튼인 호텔 상속녀 인아(장희진)의 활약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5일 있었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한예슬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더불어 각종 액션신으로 인해 더욱더 탄력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듯 타이트한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미녀스파이' 한예슬이 애교 있는 콧소리로 "오빠~"라고 하면 안 넘어갈 목표물이 없겠네요. 그녀의 '핫'한 바디라인을 조이뉴스24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