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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완결판 공개, "완벽한 피날레" 극찬


영국 프리미어 시사 후 호평 쏟아져

[정명화기자] 판타지 시리즈 '해리포터'의 완결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에 대한 해외 언론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년 동안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의 완결편에 대해 '완벽한 마무리'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영화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을 통해 평론가들은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가장 높은 완성도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 '기다리던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와 결말은 역시 만족',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 '혹시라도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 기대 이상이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 역시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의 완벽한 결말'이라고 평했으며 '그 누구라 할지라도 이번 피날레에는 감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버라이어티의 평가 역시 찬사 일색이다. '131분짜리 영화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영화적 재미에 대해 호평했다. 해외 언론과 영화를 미리 본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오는 13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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