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신인 남성 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 대현이 공개됐다.
B.A.P는 앨범 발표를 열흘 남겨두고 방용국과 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반전랩퍼'라는 별명으로 굵직한 남성적 랩과는 달리 미소년의 외모를 뽐내던 방용국은 분위기를 탈바꿈, 붉은 색의 강렬한 리더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 동안 마스크 뒤에 가려져있던 얼굴을 드러낸 대현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입증하듯이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부산 출신인 대현은 1993년생으로, 타고난 재능에 다년간의 연습으로 B.A.P의 메인 보컬 자리를 꿰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히든 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B.A.P는 데뷔 전 솔로 및 유닛 활동, 신인 최초 지상파 티저 광고, 데뷔 전 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아 8개국 방송, 공식 데뷔 전 해외 팬미팅, 3천명 대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에는 젤로와 종업, 18일에는 힘찬-영재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20일 0시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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