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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1위' 틴탑, 스타 축하인사 '봇물'


[박재덕기자] 데뷔 후 첫 1위의 감격을 누린 '대세돌' 틴탑에 스타들의 축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틴탑의 1위에 토니, 다이나믹듀오, 포맨, 써니힐 등 스타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토니는 지난 3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틴탑의 무대가 끝난 후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뱅 틴탑 1위 한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네요. 앤디랑 군대에서 제작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는데 앤디도 축하하고 틴탑도 1위 축하!!! 남일 같지 않네요"라고 축하를 보냈다.

토니의 축하인사에 앤디 역시 "형이 준비해서 나올 신인들도 잘 되길 바라겠다"고 화답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는 토니의 트위터를 리트윗, "yess!!"라고 짧지만 강한 공감을 전하는 인사를 남겼다.

포맨의 영재 또한 "사랑하는 나의 친구 앤디가 틴탑이 1위하는 순간 신화 1위할 때보다 더 소름돋았다고… 자기 혼자만 울었다고. 어제 하루 종일 웃음꽃이 활짝^^ 틴탑님들 넘 고생했고 축하해요"라며 축하와 동시에 앤디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써니힐의 미성은 "써니힐 베짱이찬가♪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수트가 매우 잘 어울렸던 틴탑의 천지군!!^^ 바쁜 와중에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아참!! 틴탑 뮤뱅1위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며 무대 지원사격에 나선 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니에 이어 다듀, 포맨까지 폭풍인맥', '틴탑의 1위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 '틴탑 1위에 앤디가 더 뿌듯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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