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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400만 고지가 보인다


개봉 6주 안에 400만 돌파 예상

[권혜림기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6주차 39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19일 3만6천98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389만1천491명을 기록했다. 8천여 명의 관객을 더 동원한다면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 6주차에 들어서며 39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된다.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지금의 기세대로라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 6주 안에 400만 관객 역시 돌파할 것으로 예견된다.

임수정·이선균·류승룡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전설의 카사노바 장성기로 분한 류승룡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듯한 연기력으로 웃음 포인트를 확실하게 책임졌다. 속사포 대사를 쏟아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수정도 여성 관객의 폭발적 지지를 얻었다.

지난 19일 박스오피스 1위는 '후궁:제왕의 첩'이 지켰다. 영화는 6만7천2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184만7천307명을 기록했다.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은 2만3천47명을 끌어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114만 명을 넘어선 '차형사'가 4위를, '프로메테우스'가 5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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