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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렐 주연 '토탈 리콜', 8월15일 개봉


1990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작 리메이크

[권혜림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 따르면 '토탈 리콜'은 오는 8월15일 개봉한다.

이날 공개된 본 포스터는 주인공인 콜린 파렐의 모습이 조각조각 부서지며 사라지는 이미지를 통해 기억과 현실, 정체성에 대한 캐릭터의 고뇌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당신의 기억을 지배할 초대형 블록버스터'라는 카피로 기대감을 높였다.

'토탈 리콜'은 주인공 더글라스(콜린 파렐 분)가 원하는 기억을 심어주는 회사인 리콜 사를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로 몰리게 되는 상황을 그린다. 영화는 지난 1990년 개봉해 신선한 소재로 인기를 끈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의 주연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맡았다.

리메이크된 신작은 '다이하드 4.0' '언더월드' 시리즈를 만든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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