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슈스케4' 지원자 2백만 돌파…오디션 새 지평 열었다


[장진리기자] Mnet '슈퍼스타K 4' 지원자가 2백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8일 참가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 4'는약 3개월만에 예선참가자 2백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몰리며 오디션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열린 '슈퍼스타K 3'가 기록한 196만 7천 267명을 넘어서는 기록.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참가자 2백만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스타K'의 2백만 돌파는 참가방법의 다양화와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보여진다. ARS, UCC를 통해서만 예선 접수가 가능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 4에서는 카카오톡, 노래방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허각, 존박,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이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선 참가에 불을 붙인 것.

Mnet은 "올해도 제 2의 허각,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처럼 국민이 뽑은 스타가 탄생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오는 8월 1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스케4' 지원자 2백만 돌파…오디션 새 지평 열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