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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청순 '선녀'→섹시 '뱀파이어'로 대변신


[김양수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가 뜨거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극 중 세화(세주-채화)커플의 로맨스가 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25일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 81회에서는 채화(황우슬혜 분)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주는 선녀 채화의 정체 파악에 나서게 되고, 채화는 그의 앞에 뱀파이어 선녀로 나타나 세주-채화 로맨스에 아찔한 상황을 만들 예정.

특히, 청순한 선녀에서 뱀파이로 변신한 황우슬혜의 묘한 섹시함과 차인표의 능청스러운 코믹 표정은 기대되는 장면을 완성했다고.

'선녀가 필요해'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 속 점점 패닉이 되어가는 세주의 모습과 그런 세주를 쥐락펴락하는 채화의 모습이 더욱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동(이두일 분) 역시 그동안 숨겨두었던 태희(윤지민 분)를 향한 사랑을 봉인해제하는 모습이 예고돼 미묘한 러브라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후 7시4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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