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괴물 신인' 이하이가 이번에는 발라드 음악에 도전한다
레트로 소울 장르인 데뷔 곡 '원투쓰리포(1.2.3.4)'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하이는 한국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팬들을 잡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하이가 22일 두번째 음원을 발표한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왔던 상황. 한국에서 아직 생소한 레트로 소울 장르에 도전했던 이하이가 한국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반전을 노리는 것.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출연 당시 영국가수 더피의 '머시(Mercy)'와 픽시로트의 '마마 두(Mama do)' 등 소울적 감성의 곡들을 부르며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당시 YG 양현석 대표는 이하이에게 임재범의 '너를 위해'나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와 같은 가요를 불러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YG는 이하이의 신곡 발표일을 이틀 남겨두고도 신곡 제목과 작사, 작곡가, 뮤직비디오 등의 정보를 일체 공개 하고 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은 22일 정오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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