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에 뉴스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영된 'KBS 뉴스9' 시청률은 23.1%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이 기록했던 19.1%에 비해 무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시청률 상승은 안철수 후보의 대선후보 사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후 8시20분, 안철수 대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9시에 방영된 'KBS 뉴스9'는 긴급 속보로 이 소식을 전했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남도(35.4%)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제주도(30.9%), 대전(28.8%), 충청북도(28.8%) 순으로 이어져 충청권 지역에서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았다는 풀이가 나왔다.
이 밖에 성 연령 기준으로는 남자 60대 이상(24.9%), 여자 60대 이상(21.5%), 여자 50대(18.8%)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뉴스9'의 시청률은 전일(20.2%)보다 소폭 상승한 21.5%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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