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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오연수 '남쪽으로 튀어', 내년 1월 개봉 확정


[권혜림기자] 배우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013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남쪽으로 튀어'는 김윤석을 필두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오연수, 김성균과 한예리 등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영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는 가치관을 지닌 가장 최해갑과 그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다. 최해갑을 온전히 이해하는 가장 든든한 지원자이자 아내 안봉희 여사는 오연수,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고 툴툴대지만 그와 가장 닮은 큰 딸 민주는 영화 '코리아'의 한예리가 맡았다.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서 활약한 김성균이 순박한 시골청년이자 최해갑의 절친한 후배로 등장한다.

20일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 김윤석은 누군가의 손에 끌려 가는 남다른 포즈로 시선을 끈다. 그러면서도 여유만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얼굴은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라는 카피와도 어울리는 모습이다.

영화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오는 2013년 1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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