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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제이슨 므라즈, 5월 내한 콘서트


[장진리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5월 내한한다.

제이슨므라즈는 오는 5월 1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02년 1집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으로 데뷔한 제이슨 므라즈는 3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띵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에 수록된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76주나 머무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아임 유어스'는 물론 '럭키(Lucky)' 등의 수록곡이 사랑받으며 국내에서만 14만 장이 팔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제이슨 므라즈의 남다른 한국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06년 인천 펜타포트록 페스티벌 출연 이후 다섯 번이나 한국을 찾은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해 왔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는 13일부터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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