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3' 참가자들이 故 임윤택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투개월, 김도현, 이정아, 이건율 등 Mnet '슈퍼스타K 3' 참가자들은 12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임윤택의 빈소를 찾았다.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들어선 이들은 아무 말 없이 빈소로 향했다. 투개월은 '슈퍼스타K 3' 심사위원이자 현재는 스승인 윤종신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유족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을 위로한 후 빈소에서 나온 김도현과 이정아, 이건율은 서로 말없이 어깨를 감싸주며 위로하는 등 애써 슬픔을 감추는 모습이었다.
'슈퍼스타K 4'의 우승자 로이킴도 이날 새벽 빈소를 찾아 故 임윤택을 추모했고, '슈퍼스타K'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 역시 12일 오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싸이 역시 임윤택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 빈소를 찾았다. 울랄라세션의 가요계 데뷔곡인 '아름다운 밤'을 작사, 작곡하며 울랄라세션과 인연을 맺은 싸이는 임윤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말레이시아에서 12일 오후 급히 귀국,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울랄라세션 임윤택은 위암으로 투병 중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더 임윤택이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 측은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병원 VIP 병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 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장례가 기독교식 4일장으로 치러지는 관계로 14일 오전으로 결정됐다. 이후 벽제 화장터를 거쳐 유해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공동취재단 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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