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수하로 완벽 변신, 이종석 앓이를 일으키며 드라마 인기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종석은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박수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운 여름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독님과 작가 선생님을 비롯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마지막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자신이 맡았던 박수하 역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이종석은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초능력 신비 소년'이라는 캐릭터는 설렘을 주기도 하였지만 풀기 어려운 숙제를 받은 기분 이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상상 속 인물이었기 때문에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오로지 이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하를 통해 한 걸음 배우라는 꿈에 다가선 것 같아 다시금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힘을 얻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행복했던 시간이 지나가 아쉬움과 씁쓸함이 남았지만 앞으로 만나게 될 역할과 함께할 시간을 생각하니 설레고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도 수하를 잘 풀어냈는지 모르겠다. 시청자 분들이 주신 큰사랑 덕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신발끈을 고쳐 매고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이종석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배우로서의 열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마친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매진, 연기 열정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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