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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도다리 월척 '무인도의 영웅'


'낚시 허당' 윤민수, 얼떨결에 도다리 낚시 "신기하다"

[장진리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가 무인도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인천의 한 무인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아빠들은 낚시에, 아이들은 게 잡기에 나섰다.

당당하게 낚시대를 메고 바다로 나선 아빠들은 의외로 잡히지 않는 물고기 때문에 고생한다. '낚시 1인자' 성동일 역시 좀처럼 물고기를 낚지 못하고, '허당팀' 김성주와 송종국은 그물을 들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허탕만 친다.

이 때 홀로 낚시대를 드리웠던 윤민수가 도다리를 낚으며 아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윤민수는 자신이 잡은 도다리지만 겁을 먹고 "이거 좀 빼주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국의 도움으로 무사히 낚은 도다리를 보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고, 송종국은 "그게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의 좌충우돌 고생담이 펼쳐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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