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이성재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대부 김용건을 필두로 각자 정성스런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이성재는 뜻밖의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용건은 숨겨둔 비장의 선물을 꺼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성재는 생일을 맞이해 일본으로 떠나 현지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함께 했다. 이들은 13년 간 이성재를 지켜 온 팬들로 이성재와 매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혼자 도쿄 번화가 관광을 하며 스스로에게 줄 생일 선물을 쇼핑하는 등 혼자남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후 시간에 맞춰 팬 모임 장소로 간 이성재는 일본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생일 파티를 치렀다. 이성재와 팬들은 스타와 팬의 관계를 떠나 가족처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가깝게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훈훈한 이성재의 깜짝 생일 파티는 30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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