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영화 '동창생'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최승현이 한겨울에 액션 연기를 펼쳤던 기억을 돌이켰다.
1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영화 '동창생'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박홍수 감독과 주연 배우 최승현·김유정·한예리·윤제문이 참석했다.
극 중 남파공작원으로 분한 최승현은 날렵한 액션 연기부터 여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그리는 감정 연기까지 폭 넓은 도전을 했다.

그는 "겨울에 몸이 얼어 있는 상태에서 액션을 하는 게 힘이 들었다"며 "피부가 얼어 있는 상태라 조금 스쳐도 피부가 뜯기고 찢어진다. 그런 것이 힘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최승현이 촬영 중 부상을 입으면서도 담담히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영화를 연출한 박홍수 감독에게 최승현은 최고의 액션 배우였다. 박 감독은 "말도 안될 만큼 많은 액션신이 있었다'며 "최승현이 잘 소화해 줬다"고 돌이켰다. 이어 "촬영 하면서 '당신 정말 액션 배우다. 대단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굉장히 자신있게 잘 소화해 줬다. 난이도 높은 장면들을 훌륭하게 소화해줬다"고 극찬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 리명훈의 운명을 그린 영화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최승현은 명훈 역을 맡아 '포화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김유정은 명훈의 동생 리혜인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6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